- 며칠 전 고향집에 잠시 내려왔다. 역시 집에 있으면 너무 편하다. 먹을 게 많아서 좋고, 돈쓸 일도 없어서 좋다 ㅠ
- 토익 관련 카페에서 어떤 사람이 같이 공부하자며 친해지고 싶다면서 쪽지를 보내왔다. 자기소개를 부탁해서 간단히 써서보내줬더니 그 후로 답장이 없다. 낚인건가.. 자기입으로 찌질한 사람아니라더니.. 뭐하는 사람일까.
- 사실 올해 까지만 학교를 다니고 내년 1학기에는 휴학한 후 6~7개월간 어학연수를 다녀오려고 했다. 캐나다 토론토로. 나름 열심히 준비하고 유학원에서 상담받고 견적까지 다 뽑아왔었다. 그런데 15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가면서까지 가야할 필요성을 도저히 찾지 못하겠다. 예전부터 막연히 가고싶다, 가고싶다, 가야지 라는 생각이 지금까지 쭉 이어져서 가야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채 준비를 했는데 가만히 생각해보니.. 다녀온다고해서 취업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, 나름대로 힘들게 얻어낸 것을 즐기는 타입인 내게 그저 쌩돈 들여서 해외 경험을 쌓는 것은 큰 의미가 없는 것 같다. 차라리 워킹홀리데이나 교환학생이라면 모르겠지만 어학연수는 조금 더 보류해둬야겠다. 해서, 이번 2학기에는 토플 준비를 하면서 교환학생을 준비해볼까 한다.
- 아이폰은 언제 오는 걸까. 괜히 대리점에서 예약한 것 같다.
- 맥북때문에 백팩을 하나 사야하는데 브라운브레스 백팩 너무 이쁘다 ㅠ 근데 좀 비싼....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