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0906

 | 일기
2010/09/06 20:12

- 지난 달에 집근처 대리점에서 아이폰을 신청하고나서 잘 예약됬겠거니 하고 별로 신경쓰기 싫어서 그냥 내비뒀었다. 몇 차인지 확인이나 해보자 해서 집에 오는길에 들려서 물어봤더니 대리점 직원의 실수로 내 신청서가 누락되었다. 나 예약받을 때 있던 어리버리해보이던 직원은 없고 싹싹한 사장님만 있다. 원래대로라면 15~18차 정도 될텐데 37차 떴다. 어차피 늦게 받는거 취소하고 다른데서 신청하고 싶지만, 고개숙여 진심 미안해하던 사장님 때문에 그냥 참고기다려야겠다. 아 열받노.

- 교양 과목 교수님이 올려놓은 수업자료를 받으려고 보니 .alz 파일이다. 전공과목 조교가 올려놓은 수업자료를 받으려고 보니 .egg 파일이다. 나 알집사용안하는데.. 나 뿐만 아니라 더 있을텐데 저렇게 특정프로그램에서만 풀리는 파일 올려놓으면 어떡하라고. 알집에서도 zip 으로 압축할 수 있는데 배려 좀..

회사다닐 적 아침 일찍 소장님 전화받고 압축파일 좀 보내달래길래 급한마음에 .7z로 압축해서 보내버려서 욕먹고 다시 보내준 기억이 난다. 우리 모두 표준을 지킵시다.

- 예전부터 무의식중에 느껴온건데 나는 기분이 다운될 때 마다 폭식을 하는 것 같다. 오늘도 대리점 들렸다가 집에와서 초저녁부터 미친듯이 먹어댔다. 흠..

- 더 바빠지기전에 이번 주말에 부여로 놀러갔다 와야겠다. 이번 제주하이킹 때 포기한 부여. 앞으로 장기간 여행은 주머니가 넉넉하지 않으면 삼가야겠다. 차라리 단발적으로 하루이틀 다녀오는게 나을 거라는 걸 느꼈다. 부여 버스터미널 근처에 유스호스텔부터 예약해야지.

- 나이키 WE RUN SEOUL 10K 예약완료. 요즘 운동량 부쩍 줄었는데 뛰다가 실려가는거 아닌지 걱정된다. ㅠ
2010/09/06 20:12 2010/09/06 20:12
Posted by ddiamo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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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2010/09/07 15:04
    댓글 주소 수정/삭제 댓글
    아이폰4 안습 ㅠ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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